유럽, 기능성 껌 시장이 성장.
조회445[유럽]기능성 껌 시장이 성장하고 있다
기능성 껌과 무설탕 껌 제조업자들에게 기회는 충분하다고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런 기능성 껌이 초콜릿이나 설탕을 기반으로 한 과자류(과자, 빵, 케익, 사탕, 젤리 등을 포괄하는) 제품들을 크게 상회하는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2010년까지 유럽에서는 3.6% ~ 5.3% 의 성장률을 미국에서는 5.5% ~ 9.5%의 성장률을 보일 것이다. 반면 막대사탕등의 설탕 제품류는 유럽에서 매년 1.9% 감소하고, 미국에서는 1.5%정도 성장할 것이다.
Global Business Insights의 조사 를 분석해 보면, 무설탕 제품과 전통적인 제품을 적당히 섞어 생산하는 것이 생산자에게는 최대의 이윤을 가져다 줄 것으로 나타난다. 건강에 좋거나 기능성이 있는 껌이 일반적인 껌들을 시장에서 대체하고 있으며. 이러한 상황은 생산자들을 어렵게 만들고 있다. 새로운 부가가치의 첨가물에 투자할 큰 비용을 감당하지 못한다면, 기존의 제품들은 시장에서 설자리를 잃어갈 것이기 때문이다.
건강에 좋은 껌에 대한 성향은 미국과 유럽에서 다르게 나타나고 있다. 유럽의 소비자들이 새로운 기능의 껌들을 선호해, 커피맛, 감초맛, 라임맛, 모히또(쿠바산 칵테일의 하나로 럼주에 설탕, 라임, 탄산수, 민트와 레몬들을 넣어 만든다)맛 등이 인기를 얻고 있다. 미국에서는 저 설탕 껌이 인기를 얻을 것이다. 미국에서는 입안을 상쾌하게 만든다고 광고하는 프레쉬 껌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Global Business Insights에 따르면 전체 EU껌 시장은 2.5%정도의 성장율을 보일것으로 보이며, 쵸콜릿류는 1.7%, 설탕이 든 과자류는 1.9%정도 성장 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에서는 2010년까지 껌 시장이 5.2% 성장할 것으로 보이며 쵸콜릿은 4.2%, 설탕이 든 과자류는 1.5%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http://www.foodnavigator.com/news/ng.asp?n=82329-hershey-global-business-insights-chewing-g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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