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중국 해남성 농산물 수출 4대 시장으로 부상
조회680러시아 시장으로 수출되는 해남도산 바나나, 파인애플, 망고 등이 점점 늘고 있어 러시아는 해남도 농산물 수출의 4위 시장으로 떠올랐다.
해남도 수출입검역국 통계에 의하면 올해 5월까지 대 러시아 해남도 농산물 수출량은 1,100만불에 달해 전년 동기대비 10% 증가하여 증가폭은 미국, 일본, 한국 등 전통 시장에 비해 높아 수출 잠재력이 가장 큰 신흥 시장의 하나로 자리 잡고 있다.
현재 러시아로 수출되는 농산물은 주로 열대 과일로서 바나나 수출량이 가장 많고 파인애플, 망고, 수박, 파파이아, 여지 등 수출이 많으며 이외 찻잎, 해산물 등도 수출되고 있다.
해남성 농산물의 지속적인 수출을 위하여 최근 해남성 출입경검역국과 흑룡강 출입국은 <해남도 열대 과일․채소의 대 러시아 수출에 대한 공동합작협의>를 맺기도 했다.
자료원:베이징aT센터(농산물시장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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