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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7 2008

중국 산동성, 블루베리 도입에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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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산동성 일조시는 블루베리 도입에 성공하여 150무(1무≒200평)에 달하는 블루베리가 이미 성숙기에 들어섰으며 전부가 미국으로 직접 수출된다고 한다.


2006년에 설립된 블루베리 생태농업항목은 이미 국가급 농업표준화 무공해 생산기지로 등록되었으며 현재까지 500무 개발되었고 올해 가을까지 1000무로 확대될 것이며, 내년 봄에는 저장가공공장도 구축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 책임자는 이 항목은 1무당 750만위안이 투자되었으며 주로 달유(達柔), 람풍(藍豊), 공작(公爵) 등 3종의 품종으로 올해 150무 면적에 열매가 맺을 것이며 1무당 생산량은150kg에 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시장에서의 가격은 200위안/kg에 달하며 미국, 일본, 한국 등 국가에 수출될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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