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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5 2008

대만, 냉동조리식품 시장 확대/대만 3대 식품사 80% 장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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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냉동 조리 식품 시장 확대/대만 3대 식품사 80% 장악

 

대만金品식품 금년 일식 한식 냉동 조리 식품 출시, 매출 30% 상승 기대

 

대만 주요 식품 제조 업체 桂、 金品 、義美、 愛麵族 、允偉와 까르푸、 統一 연쇄 편의점(7-ELEVEN)의 유통 업체에 따르면, 전자레인지 및 끓는 물에 데워 먹기만 하면 되는 냉동 조리 식품 시장이 점차 확대 되어 가고 있다고 한다. 업계 조사에 따르면, 2005년 대만 전체 냉동 조리 식품 매출량이 약 3,200톤에서 2006 4,630, 2007년에도 하반기 태풍 이후 매출량이 급격이 늘어났다고 한다. 이처럼 채소 및 과일 신선 제품의 공급량 부족 및 가격이 상승되면, 냉동 식품의 매출이 증가한다고 한다.

 

식품부 관계자는 2003년 전 후 볶음밥스파게티 등 냉동 조리 식품이 출시된 이후, 작년 냉동 조리 식품 매출 실적이 15~20%로 성장하였으며, NT$3 (한화 약 90)을 창출하였고, 그 중 桂冠은 전체 시장의 15%를 점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금년에는 밀가루 가격 인상으로, 냉동 밥류가 주류를 이룰 것으로 예상한다고 한다.

 

金品식품은 이미 10년 전부터 냉동 조리 식품 시장에 투자를 하여, 최근까지 덮밥, 스파게티 우롱면 등 40여 개 품목 상품을 개발하였고, 까르푸、 統一 연쇄 편의점의 자체 브랜드에 납품하는 종류만도 20여 개에 달한다. 金品식품 관계자에 의하면, 최근 金品식품 연간 총 매출액 중, 아침식사용 원자재와 냉동 조리 식품이 각각 50%를 차지하고, 금년에는 국제 유명 요리사와 함께 합작 개발하여 일식과 한식의 냉동 조리식품을 출시할 것이고, 이것으로 금년 냉동 조리 식품 매출액 30% 증가를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義美식품은 현재까지는 볶음밥 냉동 조리 식품 위주로 판매할 것이라고 한다.

 

3대 대만 식품 제조사는 전체 냉동 조리 식품 시장의 80%를 장악하고 있다고 한다.

 

타이베이 aT센타 (자료원 자유시보 2008/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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