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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6 2008

NYT 뉴욕의 한국문화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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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YT 뉴욕의 한국문화 소개


"비빔밥부터 초대형스파까지! 그 곳에 가면 재미있고 놀랍고 100%의 한국을 만날 수 있다."


뉴욕타임스가 뉴욕의 한국 문화를 집중 소개해 관심을 끌고 있다.


타임스는 24일 인터넷판에 '비빔밥부터 초대형스파까지(From Bi Bim Bop to Huge Spa)'라는 기사에서 맨해튼 32스트릿 한인타운의 한국 식당들과 퀸즈 인스파월드까지 독특한 한국문화를 소개했다.


타임스는 한식당 큰집에서 고객들이 직접 바비큐를 먹는 사진과 함께 맨해튼 한인 타운의 모습 한국형 사우나인 인스파월드 등이 담긴 동영상을 곁들여 관심을 모았다. 다음은 기사 요약.


맨해튼 32스트릿과 브로드웨이에 가면 깜짝 놀랄 정도로 압도된다. 많은 뉴요커들과 관광객들이 김치와 불고기 비빔밥을 맛보고 코리안아메리칸들이 각종 파티와 이벤트를 열고 있다.


한식당에 가면 바비큐 요리와 다른 전통적인 음식들을 소주를 곁들이며 즐길 수 있다. 값싸게 뷔페를 즐길 수 있는 식당 과 스낵바 한국형 치킨인 본촌치킨도 만날 수 있다. 채식주의자를 위한 식당 한가위는 한국 집에 들어가는 것처럼 신발을 벗어야 하는데 공기밥과 버섯반찬 두부 등 반찬이 나와 메뉴를 골라야하는 스트레스를 겪지 않아도 된다.


퀸즈에 가면 H마트에서 8파운드 짜리 두부를 4.99달러에 살 수 있고 7번 전철역이 가까운 유니온스트릿을 따라 먹고 마실 수 있는 수많은 업소들도 있다.


한국 문화 체험으로 놓칠 수 없는 곳은 지난해 칼리지포인트에 문을 연 초대형 사우나 인스파월드가 있다.


6만평방피트의 공룡같은 스파에는 다양한 형태의 버블스파와 카리브해 스타일의 풀장 식당을 갖춰 마치 판타지랜드 같은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남자는 푸른색 여자는 오렌지색의 유니폼을 입고 활보해 약간 교도소 분위기가 난다.


뉴욕 aT센터/자료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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