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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8 2008

대만, 까우슝 초대형 초저온 냉동 가공 공장 설립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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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까우슝 초대형 초저온 냉동 참치 가공 공장 완공

 

행정원 농업위원회 산하 어업서는 금일 까우슝시(高雄市) 해양국과 관련 업계의 합작 투자로 초저온 냉동 가공 공장을 완공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이것은 대만 최초의 천톤급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초대형 초저온 냉동 가공 공장으로 까우슝 前항구 근처에 1여년만에 완공되었고, 금일 완공 개막식을 가졌다. 금일 완공 개막식에서는 초저온 참치 절개쇼 및 참치 요리 품평회, 초저온 냉동 공장 및 섭씨 50~60도의 냉동고 참관 행사 등이 열렸다.

 

초저온 냉동 가공 공장의 설립은 대만 까우슝시의 참치 원양 어업의 발전과 대만 참치의 해외 수출 확대 및 국내 시장 개척을 위한 것이라고 한다.

 

초저온 냉동 가공 공장은 참치를 장기적으로 신선하게 보관하는 창고용일 뿐 아니라, 초저온 냉동고에 실려온 참치의 내장 및 가공 살균 처리 후 다시 섭씨 영하 50도 이하로 급 냉동 시키거나 재 가공을 하기도 한다.

 

또 냉동 가공 공장은 HACCP 국제 식품 안전 및 품질을 보증하는 가공 및 포장 설비를 갖추었고, 공장 전 과정이 영하 50도 이하에서 처리되어 가공 중에도 그 신선도가 유지된다.

 

어업서 관계자는 까우슝시 참치 연간 생산량은 35~40만톤에 달하고, 그 중 앞으로 초저온 냉동 처리될 물량은 7~8만톤으로 큰눈다랑어 황다랑어 남방흑다랑어 지중해 흑다랑어 등이 모든 참치 종류를 포함시킬 예정이라고 한다. 또 이 공장 설립 이후 대만 내수 시장 개척 및 가공 후 재수출 하는 등 새로운 유통 통로 모색에 힘쓸 것이라고 한다.

 

자료원) 타이베이 aT센터 (중앙 통신사 2008/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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