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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8 2008

대만, 대한국 불법 수산품 수출률 16.1%, 대만은 중국, 일본 이어 제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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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대한국 불법 수산품 수출률 16.1%, 대만은 중국, 일본 이어 제3

 

한국 <연합신문통신사>에 따르면, 지난 7일 한나라당 임두성 의원이 농림수산식품부으로부터 제출 받은 <수입수산물 부적합 및 수산물 원산지 표기 위반 현황>자료 분석 결과, 한국 수입 수산물 부적합 건수는2005292, 2006 376, 2007 536건으로 3년 사이 83.6%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부적합 사유로는 ‘미생물 기준초과’가 최근 4년간 전체 부적합 건수인 1401  299(21.3%)으로 가장 많았다이어 중금속 검출과 사용금지물질 검출로 인한 부적합 건수가 각각 264(18.8%) 130(9.3%)이었다.

 

부적합 발생 주요 수입국으로는 중국산이 436(31.1%)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일본산 233(16.6%), 대만산 225(16.1%)으로 나타났다 

 

  부적합이 발생한 주요 품목으로는 포장 횟감으로 들어오는 냉동틸라피아(민물역돔) 냉동새우가 226(16.1%)으로 가장 많았고 장어 106(7.6%), 낙지 89(6.4%) 순으로 조사됐다한편 수산물 원산지 표시위반 건수는 2005 1870건에서 2006 4316건으로 급증하다가 ‘수산물이력추적제도’ 시범사업 실시 등으로 2007 2823, 2008 상반기 현재 785건으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가장 많이 원산지 위반이 되는 품목으로는 소비자들이 횟감으로 즐겨 찾는 ‘광어’(665) ‘돔’(588) 많았으며 ‘조기’(517), 갈치(489), ‘명태’(322) 뒤를 이었다원산지 위반 상위 5 품목이 전체 원산지 위반 건수의 4분의1가량을 차지하고 있어 이들 품목에 대한 집중관리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타이베이 aT센타 (자료원: 중앙사 200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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