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오가닉 새우 수출 시작
조회633오가닉 농산물 등록 사무소를 개설한 태국은 오가닉 양식새우를 공급하는 주 공급처가 될 전망이다.
이 사무소는 국제 오가닉 농산물운동 협회의 주 가이드 라인에 맞춰서 운영될 예정이다.
주요 새우 수출국인 태국은 이번해 34만톤의 새우 수출을 예상하고 있으며, 매년 10-20% 이상의 오가닉 제품 소비지인 유럽의 요구에도 훨 미치지 못하고 있다.
오가닉 캔 새우제품은 일반 제품보다 25-30% 정도 가격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태국의 수산청은 독일의 회사와 연계하여 국제식품 규격에 맞는 오가닉 새우를 알리는데 주력하고 있으며 찬타부리 지역에서 스위스와 독일로 수출할 검정색 타이거 새우를 생산하는데 성공하였다.
이에 따라 정부와 독일회사는 좀 더 많은 농가가 오가닉 새우를 생산하도록 장려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5개의 그룹에서 1100톤의 오가닉 새우 생산이 가능하게 되었다.
자료원 : 싱가포르 aT (Food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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