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사회문화(사회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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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족구성
○ 다민족 국가로 60여개의 소수민족이 거주
○ 페르시아족(51%), 아제르바이잔족(24%), 길락-마란다란족(8%), 쿠르드족(7%), 아랍족(3%) 등
□ 언어
○ 페르시아어 58%, 투르크어 26%, 쿠르드어 9% 등
□ 종교
○ 이슬람 98% (시아파 89%, 수니파 9%), 그 외 (조로아스터교, 유대교, 기독교 등) 2%
□ 한국 문화 유입정도
○ 이란 국민들은 우리 국민과 문화에 친밀감과 우호감을 보이고 있음
○ 이란내의 태권도 인구는 2,000개 클럽에 100만이 넘으며, 최근에 국영 TV에 방영된 대장금은 이란 내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해외드라마가 되었음. 2008년 12월 ‘해신’, ‘상도’ 등이 인기리에 종영되었고, ‘주몽’이 주말 황금시간대에
방송되고 있으며, ‘대장금’의 시청률은 90%에 달함
○ 자동차, 전자제품 등 한국산 제품이 인기를 얻고, 한국 대중문화도 인기를 얻으며 한국의 이미지가 좋아짐
○ 한국 차는 이란의 수입차 시장에서 일본, 독일을 제치고 40 ~50%의 점유율을 기록함
○ 한국어 학습에 대한 열의가 생겨나며, 한국어 교재를 작은 도시의 서점에서도 찾아볼 수 있으나, 제대로 된 교재는
없는 상황
○ 최근 테헤란에 위치한 이란국립도서관에 한국어 교재, DVD 등을 구비한 한국 자료실이 개설되어 한국 드라마와
음악을 쉽게 접할 수 있게 됨
○ 미국의 이란 제재 동참으로 인한 한류에 대한 반감이 생길 우려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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