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해외시장동향

홈 뉴스 수출뉴스
08.09 2008

미국, 딸기류 소비량 증가

조회942

 


미국의 신선딸기류 소비량이 2001-2006년사이 약 65%증가했다고 농산물주간지 The Packer가 보도했다. 신선래스베리의 경우, 수요가 약 300% 신선딸기의 경우, 45%이상 증가했다고 전하고 특히 블루베리,래스베리, 블랙베리의 수요는 계속 증가하는 추세라고 알렸다.

이에따라, 원래 다른 과일류보다 가격이 비싼 딸기류제품은 최근 생산규모도 커지고 생산농장도 많아지고 있는데 반해 앞으로고 가격은 하락할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고 밝혔다. 딸기류는 내수시장뿐 아니라 해외수출시장에도 활기를 띄고 있는데 미국산 딸기류를 가장 많이 수출되는 나라는 캐나다로 딸기류수출의 80%를 차지하고 있으며 다음으로 멕시코가 12%를 차지하고 앞으로 성장할 마켓을 일본으로 내다봤다.


미국 생산업체들은 근래 달러의 약세로 인해 북유럽과 아시아 수출이 용이해졌으며 기존 딸기 생산국들이 생산량부족으로 인해 내수시장에 충분한 양을 공급하지 못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미국 2006년 딸기류전체생산량은 2.4조 파운드로 금액으로는 약 1.5조달러에 이르렀으나 2007년에는 소량 감소할것으로 알려졌다.


(자료:뉴욕aT센터/The Packer)



 

'미국, 딸기류 소비량 증가'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첨부파일
  • 등록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키워드   #딸기 #미국

관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