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FTA협정 효과 극대화 위한 FTA 수출자문기구 신설
조회440호주 정부(외교통상부)는 현재 체결중인 FTA협정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한 정부와 민간업계간의 지속적 협의(consultation)기구로 “Free Trade Agreement (FTA) Export Advisory Panel”을 신설(5.16), 운영하기로 하였다. 호주는 현재 뉴질랜드, 싱가폴, 태국, 미국 등과 FTA협정을 체결, 발효중에 있으며, 동 패널 설치 목적은 FTA체결 국가들에 대한 호주기업들의 수출 및 현지진출 기회를 극대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FTA협정의 실제 운영 및 그에 따른 산업계 영향 등에 대해 업계, 전문가, 업종별 단체 등으로 부터 정보 및 의견을 수렴함과 아울러 FTA협정의 효과적 활용을 위한 전략(strategies)에 대해 자문하고, FTA로 인해 새로이 창출되는 사업 기회의 발굴 및 동 국가들에 대한 시장접근 문제 등에 대해 지원하는 역할 수행하는 것이다. 동 패널은 호주 수출촉진기관인 무역대표부(Austrade) 회장을 위원장으로 하여 농업,광업, 제조업, 관광 등 다양한 분야의 업종별 대표 및 정부 인사 등 총 11명으로 구성된다.
(자료출처 : 싱가포르 aT센터 / mof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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