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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2 2007

호주, FTA협정 효과 극대화 위한 FTA 수출자문기구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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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정부(외교통상부)는 현재 체결중인 FTA협정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한 정부와 민간업계간의 지속적 협의(consultation)기구로 “Free Trade Agreement (FTA) Export Advisory Panel”을 신설(5.16), 운영하기로 하였다. 호주는 현재 뉴질랜드, 싱가폴, 태국, 미국 등과 FTA협정을 체결, 발효중에 있으며, 동 패널 설치 목적은 FTA체결 국가들에 대한 호주기업들의 수출 및 현지진출 기회를 극대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FTA협정의 실제 운영 및 그에 따른 산업계 영향 등에 대해 업계, 전문가, 업종별 단체 등으로 부터 정보 및 의견을 수렴함과 아울러 FTA협정의 효과적 활용을 위한 전략(strategies)에 대해 자문하고, FTA로 인해 새로이 창출되는 사업 기회의 발굴 및 동 국가들에 대한 시장접근 문제 등에 대해 지원하는 역할 수행하는 것이다. 동 패널은 호주 수출촉진기관인 무역대표부(Austrade) 회장을 위원장으로 하여 농업,광업, 제조업, 관광 등 다양한 분야의 업종별 대표 및 정부 인사 등 총 11명으로 구성된다.


(자료출처 : 싱가포르 aT센터 / mof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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