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미국 핵과일생산물량이 예상출하량인 5천6백5십만박스보다 더 늘어날것으로 캘리포니아생산업체들이 밝혔다고 농산물주간지 The Packer가 전했다.

지난 7월 복숭아산지가격은 출하량이 많이 작년보다 낮았으나 유류비인상으로 인해 현지공급가격이 높아짐에 따라 소비자들의 구매력하락으로 인한 매출감소를 보였다고 알렸다.

미농무성에 따르면 작년 7월 23일 48~50과 황도가 $11.95-12.95에 거래된 반면 올해는 $8.05-9.05로 -48.45%로 하락했으며 천도복숭아는 작년동기 40-42과는 $12.05-14.05에 거래된 반면 올해는 $10.95-13.95에 거래, -10.05%로 하락한 것으로 발표했다.

Summeripe Worldwide Inc.사의 한 관계자는 배송문제가 가장 심각하다며 경기의 악화로 인해 소비자들이 기본식료품만 구입하는 경우가 많아진거 같다고 밝혔다. 현재 캘리포니아디젤유는 갤런당 $5로 서부에서 동부지역배송비는  $9,000~$10,000이 소요된다. 

(자료:뉴욕aT센터/The Pack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