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미디어, 우리의 조선 산업 극찬 프로그램 방영
조회467지난해 8/21일 주재국 TV 채널 9번에서 인기 시사프로그램인 "60 Minites"을 통하여 한국 조선산업은 세계 어느 국가도 필적할 수 없는 최대 규모 및 최고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고 극찬하는 내용의 특집 프로그램 "Ship Ahoy"을 아래와 같이 방영하였다. 30년 전 단지 농업국가에 불과하던 한국이 약 1억불(미화)에 달하는 초대형 탱크선(또는 컨테이너선)을 매 36시간마다 생산, 연 200척이상의 선박을 건조하여 일본을 제치고 세계 최대의 조선 국가로 성장하였다. 이러한 성장 배경에는 한국인들의 전통적인 Risk taker 성향과 실현 가능하다고 생각되는 사업에 대한 기회를 포착하는 탁월한 능력, 그리고 유교적 사고를 기초로 교육을 최대로 중시하고 성실히 근무하는 근로자 정신과 더불어 이웃 일본인들이 할 수 있는 것을 못할 이유도 없고 더 잘 할 수 있다는 한국인의 신념과 의지 등에 기인하였다고 평가하였다.
특히, 한국이 40년간 일본 지배, 한국전쟁, 그리고 현재 남북대치 상황 등의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업적을 달성한 것은 경이할 만한 것이라고 하였다. 한국의 조선산업은 더 이상 단순 근로자를 사용하던 old shipyard가 아니며 첨단 기술을 사용한 고급기술을 필요로 하는 분야로 주당 44시간 근무하는 근로자 평균 임금(대우조선)도 연 7만불(호불)에 달하여 호주에서 좋은 수준(4-5만호불)이라고 인식되는 봉급 수준보다 훨씬 높은 수준이며, 한국은 조선산업 이외에도 IT, 자동차, 전자산업에서도 세계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특히 한국 국민의 90%가 브로드밴드를 사용하는 최고의 IT 국가이다.
(자료출처 : 싱가포르 aT센터 / mof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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