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8개 현의 귤 경연(오사카에서 P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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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을 맞은 귤을 어필하기 위하여 귤의 산지 8개 현에 의한 「귤 축제」가 23일 오사카시의 오사카성 공원에서 열렸다.
라디오 오사카의 이벤트 「10만명의 어울림 광장」회장에서 열린 귤 PR 행사에는 와카야마, 히로시마, 가가와, 에히메, 후쿠오카, 사가, 나가사키, 구마모토 등 8개 현이 참가하였다. 「귤 농협」의 기모노 유니폼을 입은 JA직원들이 시식용 귤을 나눠주는 한편, 각 현 텐트에서는 귤 1봉지(L급 10개)를 시가보다 싼 300엔에 판매하고 「과일 대사」인 아이돌 그룹 「후르츠」의 토크쇼와 노래 공연도 열렸다.
매년 열리는 축제이므로 고정객도 많아져서 오사카 하비키노시에서 가족 3명과 함께 방문한 남성(71)은 「여러 현의 귤을 맛보고 비교할 수가 있어서 매년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다」라고 말하였다. 가족 4명이서 참가한 시내의 남성(41)은 「모든 현의 귤이 맛있었는데 가족 4명의 기호가 각각 달랐다」라며 즐거워했다.
2008년산 귤은 극조생으로 고전하였지만 11월에 조생으로 바뀐 이후 서서히 시세도 상승하였다. 오사카시장에서는 1kg 220엔으로 상회하고 있어 일본원예농업협동조합연합회는「이벤트를 계기로 더욱더 판매를 늘리고 싶다」라고 밝혔다.
자료원: 일본농업신문 11. 24일자 자료 (동경 aT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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