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식품 바이어들 금융위기로 피해 증가
조회393“러시아의 수입업체들은 금융위기로 인해 국내업체들 보다 피해를 더 많이 입고 있다”고 “Mars”사의 러시아 “마르스” 유한책임회사 리차드 스마이트 대표이사는 설명했다.
그는 “최근 금융위기의 여파로 식품 시장규모가 당연히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수입업체들은 피해를 보는 반면 국내업체들은 시장지배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고 지난 화요일 모스크바에서 개최된 “러시아 경제 발전 포럼”에서 발표했다.
리차르드 스마이트는 현재의 금융위기와 관련 업체들의 비즈니스에 대해 소비수요가 현저히 저하하는 것을 아직 체감을 못하는 부분도 있겠지만 유통상의 문제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즉 유통업체들은 대금지불을 지체하고 있고, 상점에는 제품이 부족한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는 것이다.
제공 : 모스크바aT센터 (자료원 : webagro / 1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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