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산 연어알 중국수출/ 현지에서 간맞추기도

홋카이도어업협동조합연합회(도어연)는 내년도를 목표로 연어알 수출을 시작했다. 우선 부유층이증가하고 있는 중국에서 판매를 시작한 외에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EU에도 앞으로 2-3년내에 수출할 계획이다. 도어연의 연어알 수출은 처음이다.

연어알은 일본내 소비가 1만4000톤 전후가 피크로 재고가 많은 상황이다. 해외시장을

개척하고 장래는 1000톤의 수출을 지향한다.

중국에서는 현지상사를 통해 상해와 청도에 연어알을 년중판매하는 백화점을 2-3개씩

확보한다. 50그람 들어간 것을 300엔 정도에 판매할 예정이다. 간장이나 소금절임이외

중국인의 기호에 맞추기 위해 현지에서 소흥주절임등으로 가공하는것도 검토하고 있다.

도어연은 작년부터 중국에서 물산전을 개최하고 연어알을 시험판매 해왔다. 지금까지

약400키로를 판매하여 일정한 지명도 향상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한다.

자료 : 도쿄aT센터 (11.6, 삿포로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