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년 결산 동경청과 수입과 이익 모두 증가/ 과실이 호조

청과 최대기업인 동경청과는 20일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06년도 결산을 발표했다. 매출액은 전년대비 4%증가한 1538억엔(이하 소비세 제외)으로 최근 5년간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다. 전년도 전반은 야채와 채소전반이 호조를 보여 영업이익은 12% 증가한 9억 2천만엔으로 수입과 이익모두 증가를 달성했다.

품목별로는 야채의 취급수량이 38만 9300톤으로 전년대비 3% 증가했고, 단가는 1KG 222엔으로 1% 상승. 과실은 기후불순으로 취급수량은 15만 3천톤으로 10% 감소했으나, 감귤의 가격상승 등으로 단가는 401엔으로 기록해 전년보다 19% 상승했다.

(자료원 : 일본농업신문 6.21일자 자료: 도쿄 aT 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