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미야자키 조류인플루엔자 맹독성 H5N1형으로 판명

농수성은 16일 미야자키현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에 대해서 이바라기현 츠쿠바시의 동물검역소에서 검사한 결과 바이러스 「H5N1형」인 것이 확정되었다고 발표했다.

강독성으로 치사율이 높고 아시아 등에서 맹위를 떨친 것과 동일한 종류. 동연구소는 유전자 분석과 독성의 강함을 확인하기위해 시험을 지속한다.

작년 11월에는 한국에서 동형 조류 인플루엔자가 발생해서 닭이 대량으로 죽었다.

또한 2004년에 서일본에서 발생한 것과 동형으로 철새들이 바이러스를 일본으로 갖고 왔을 가능성이 지적되고 있다.

농수성은 15일에 설치한 감염경로 구명팀을 통해 자세한 침입경로 등을 해석할 방침이다.

(자료원 : 일본농업신문 1. 17일자, 자료 : 도쿄 aT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