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는 금년 1월~7월동안에 230만톤의 설탕을 수입하였으며, 작년 동기대비 16.8% 증가했다고 연방관세청이 데이터를 인용 최근 발표했다.

이러한 수입증가세는 계절관세가 더 높아지리라는 기대감에 기인한 것으로 밝혔졌다.

현재 러시아의 설탕관계자들은 정부가 금년 12월부터 2008년 5월말까지 톤당 220달러의 관세를 수용할 것을 설득하기 위해 애를 쓰고 있다.

(자료원 : Moscow Times 9.2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