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2014년 식품별 생산구역 생산량 분석

1. 사탕(캔디)류 생산 지역 : 푸젠성 점유율 최대

2014년 지역별 사탕류 생산량 현황을 보면 생산량 비중은 푸젠, 후난성지역이

주를 이루며 푸젠성의 생산점유율이 최대를 기록하여 중국전체 총 생산량의

18.4%를 달성, 작년동기 대비 11.98%의 성장률을 보였다. 후난성은 17.78%이다.

2. 유제품 생산 지역 : 허베이성, 내몽고, 허난성 이 1~3위 차지

2014년 지역별 유제품 생산량 현황을 보면, 허베이의 유제품 생산량은 중국

전체의 12.4%를 차지하며 내몽고는 10.18%, 허난성의 경우 8.33%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3. 라면 생산 지역 : 허난성이 중국 전체 생산량의 3분의 1차지

2014년 허난지역에서 생산된 라면은 중국전체의 3분의 1을 차지하고 ,

허베이의 경우 전체 생산량의 12.48%,후난성의 경우 9.19%를 차지하고 있다.

4. 캔통조림 생산지역 : 신장 생산량 가장 빨리 증가

 2014년 지역별 캔통조림 생산량 현황을 보면 푸젠,후베이,산동,후난등 지역에

 집중되어 있으며 그중 푸젠성의 생산량이 제일 많아 중국 전체의 4분의 1을

 차지하고 있으며 신장의 경우 생산량이 가장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25.73%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출처 : 중국경공업정보센터(2015.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