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라면제품가격 7월 26일 계기로 전면증가 증가폭 최고 40%에 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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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세계라면협회 중국분회는 지난 1년간 원재료가격 증가 압박 속에 버텨오던 중국 라면사업이 전반적인 가격 조정에 들어가기로 하였다고 함. 따라서 지난 6월 고가라면제품 가격인상에 따라 7월 26일 중저가 라면제품의 전반적인 가격조정에 들어가게 된다.
이번 가격조정회의는 중국의 주요 라면생산업체들인 캉스푸, 퉁이, 진마이랑, 르칭, 농심 등 10여 업체들이 참여하였으며 이들의 시장 점유율은 95%이상에 달한다.
6월에 시작된 1.5元이상 고가라면제품 가격 인상은 평균 0.2元이상에 달하였으며 이번 1.5元이하 중저가라면제품 가격 인상폭도 평균 20%에서 최고 40%가량 인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2007년 중국의 라면생산 원가는 기업별로 2006년 동기대비 13%~20%가량 증가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자료원 : 베이징 aT센터 (www.si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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