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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7 2005

여름철은 홋카이도내 농촌으로, 수도권주민 『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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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은 도내 농촌으로, 수도권주민 『이주』, 먼저 아사히가와에서 사업화/국토교통성

16일 국토교통성은 수도권에 거주하는 40.50대를 대상으로 여름철 도내농촌으로 단기이주를 촉진하는 본격대책에 착수할 방침을 정했다. 기존의 집회장 등을 개수하여 단기이주자를 받아들이고 야채 재배 등 농촌생활을 즐기도록 하는 것이다. 2006년도 예산의 추정예산 요구에 조사비를 계상, 빠르면 아사히가와시내에서 ‘07년도에 사업화를 목표로 한다.

약 7백만명에 달하는 団塊世代(戰後 50대 후반의 세대)의 대량퇴직이 07년도부터 시작되는것에 착안하여 도가 작년말에 수도권과 긴기(近畿)권의 50-60대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1만여명이 회답)에서는 「홋카이도내에 일시적으로 거주해보고 싶다」는 회답이 37%를 달해, 도내에의 단기이주의 충분한 수요가 전망된다고 판단했다. 이주기간은 1, 2주간에서 수개월을 상정. 거주시설은 지역 집회장 및 농가의 빈집 등을 개수하여 집단생활을 할 수 있독록 한다. 겨울철은 인근 농가의 고령자들이 공동 생활하는 『ふれあいの場』로 활용하고 고령자에는 힘든 제설작업 등도 공동으로 행해 부담을 경감시킨다.

06년도와 07년도에 받아들일 수 있는 시설 등의 현지 조사를 실시하여 07년도에는 아사히가와등 도내 수개소를 모델지구로 지정하여 아사히가와시에서 사업화에 착수할 계획이다

자료원 ; 도쿄aT센터 (홋카이도신문 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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