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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5 2007

대만, 臺 美 TIFA 협상-농업자문기구제 공동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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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미(臺灣 美國) 6차 무역투자 프레임 워크 협정(TIFA) 협상이 금일(7/12) 끝이 났다. 쌍방은 농업자문기구제에 관해 공동 서명을 하고 ; 미국은 대만에 대해 과거 1년 동안 지식재산권에 대한 노력을 긍정적인 표현을 하였다. 또한 대만 정부의 의약 분업에 대한 더욱 구체적으로 시행할 것을 요구하고, 과학기술산업의 국가 위기 초래 부분에 대해 협력하기로 하였다. 향후 보다 밀집된 협상을 통해서 대미 쌍방의 투자 협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협상 중, 쌍방은 농업자문기구제에 관해 공동 성명하였고 그 목적은 향후 농업 협력에 있어 쌍방이 처한 문제들을 함께 처리하자는 데 있다. 대만은 용안(열대과일)을 미국으로 수출하기를 원하고, 미국측은 대만이 미국 쇠고기 수입을 확대 실시를 요구하였다. 또한 대만의 쌀에 관한 저관세율제도 변환 방침에 대해, 미국은 태도도 찬성 쪽으로 전환되었다. 향후 이런 문제를 공통 해결해 나갈 것을 약속하였다.

 

의약 분업에 관해 미국측은 대만의 관리 부족을 지적하였다. 또한 의약 분업을 강화 하기 위해 위약 통제를 철저히 하기로 하고, 특히 중국산 불법 수입된 약품에 관한 정보를 상호 교환하기로 하였다.

 

대만 협상 대표에 의하면, 미국은 수출 시 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약속하였으며, 대만 정부는 과학기술산업상에서 국가 위험 수위를 높이는 문제에 관해 협력해 줄 것을 요청하였고, 미국측은 이에 감사의 표시를 하였다고 한다.

 

자료원) 타이베이 aT센타 ( 중앙통신사 2007/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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