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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7 2007

한국 식품 세계화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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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식품 세계화 이룬다

뉴욕aT센터, 수출지원. 홍보 강화


한국농수산물유통공사 뉴욕 aT센터(지사장 염대규)가 한국산 식품의 미국시장 공략 확대에 나선다.


aT센터는 올해 주요 식품박람회 참가와 판촉 홍보행사를 통해 한국산 농산물과 식품 홍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주요 홍보 품목으로는 한국배와 버섯 등 신선농산물과 비빔밥.갈비.김치 등 한국 음식이다.


올해는 본사에서 수출마케팅을 담당하던 박민철 부장이 새로 부임 한국산 식품의 미국시장 개척을 위한 지원 인력도 추가로 확보했다.


aT센터는 오는 7월 맨해튼에 있는 제이콥재비츠 센터에서 열리는 '팬시푸드 박람회'에 한국관을 설치 수출상담과 홍보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이외에도 PMA신선농산물 박람회 등에 참가하고 미국내 대형마켓 바이어와 한국수출업체를 연계 시킬수 있는 수출상담회도 준비하고 있다.


판촉.홍보 행사로는 주류마켓에서 새송이버섯과 팽이버섯 시식회를 비롯해 휘모리 브랜드 한국산 신고배 판촉 UN식문화 홍보 행사 뉴욕 메츠 야구장 활용 한국식품 홍보 태권도 연계 식문화 홍보 군부대 방문 한국식품 시식.시연 한국음식 요리교실 등을 계획하고 있다.


염대규 지사장은 "aT센터는 한국 농수산물의 미국시장 진출의 전진기지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한국 식품의 미국내 홍보를 비롯해 미국 진출을 원하는 한국업체들의 지사화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욕 aT 센터/ 자료원: 뉴욕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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