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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6 2015

[중국광동성] 선전, 세계에서 창업 가장 용이한 도시

조회726

    [중국광동성] 선전, 세계에서 창업 가장 용이한 도시

 

미국 비지니스 잡지 가 중국 선전이 ‘세계 제조업의 실리콘 밸리’가 될 수 있다고

꼽았다. 선전은 이미 인터넷 거대기업 <텐센트>등 다양한 대형 테크놀로지 회사들의

근거지이기도 하다.

 

최근 선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중국-미국 기업인 Haxlr8r의 경우에서 보듯이,

선전의 빠른 시제품 제작 능력을 십분 활용해 제품의 반응을 보고 나서 대량생산에

들어가는 시스템을 갖출 수 있기 때문에 실수로 인한 비용 손실을 막을 수 있고 적시에

시장에 제품을 내놓을 수 있는 강점이 있다고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창업기지로서의 선전의 빠른 성장은 홍콩의 상황과는 대조적이다. 홍콩 정부는 창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정책적으로 발표는 하고 있지만 규모도 너무 적고 진행속도도

선전에 비해 너무 느리다. 현재 민간 드론 세계 최대 제작업체인 DJI가 이런 상황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이 회사는 수년전 홍콩 과기대 졸업생 왕타오에 의해 설립됐다.

 

왕은 홍콩에서 회사를 설립하고 있었지만 홍콩 정부의 자금 및 제도 지원 부족으로

여건이 더 좋은 선전으로 장소를 옮길 수 밖에 없었다. 물론 중국에서의 창업이

장밋빛 미래만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다. 는 선전 창업에서 가장 위험한 요소는

‘지적재산권’ 문제라고 지적했다.

 

출처 : 수요저널 (201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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