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가공음료 시장분석 및 전망
조회343■ 2006년 음료(술 음료 제외), 기호품 시장
Ο 기호음료 - 녹차(리퀴드 타입)가 녹차 붐으로 시장을 견인해 왔지만, '06년은 마이너스 4%, 캔 커피는 각 사의 신상품이 잇달아 발매돼 전년을 약간 웃도는 상승세
Ο 우유음료 - 저온 살균우유나 저지방성 음료는 하강세
Ο 유산균음료 - '06년에 가고메가 신규 투입한 “식물성 유산균 라브레” 가 히트해 전년보다 46% 비약적으로 성장
Ο 과실음료 - 90년대 후반부터 침체해 온 야채음료가 04년도의 “하루 야채섭취량”을 컨셉으로 한 상품의 대히트로 3년 연속 2자리 수의 성장
Ο 탄산음료 - 키린 비버릿지의 “NUDA”를 시작으로 하는 무당탄산상품, 코카콜라 “아쿠아리어스 프리스타일” 의 탄산스포츠 음료의 발매로 “무당 탄산”, “스포츠 탄산”이라는 신시장이 창출돼 활성화
Ο 그 외 음료 - 활발한 마케팅 활동에 의해 수입은 22%, 국내산은 13% 크게 증가
■ 조사결과 개요
|
2006년 전망 |
전년대비 |
2007년 예측 |
전년대비 |
기호음료 |
1조 9,302억 엔 |
92.2% |
1조 9,564억 엔 |
101.4% |
우유음료 |
1조 1,752억 엔 |
98.3% |
1조 1,475억 엔 |
97.6% |
기호품(음료) |
8,872억 엔 |
99.8% |
8,874억 엔 |
100.0% |
건강음료 |
8,066억 엔 |
98.2% |
7,753억 엔 |
96.1% |
과실음료 |
5,760억 엔 |
103.6% |
5,794억 엔 |
100.6% |
탄산음료 |
5,174억 엔 |
101.0% |
5,069억 엔 |
98.0% |
그 외 음료 |
2,464억 엔 |
114.2% |
2,692억 엔 |
109.3% |
■ 주목품목시장
(1) 야채음료 : '06년 전망 515억 엔(전년대비 111.7%), '07년 예측 565억 엔(전년대비 109.7%)
- 04년에 발매된 이토엔의 “1일분 야채”, 가고메 “하루 야채는 이것 1개로” 는 후생노동성이 추천 하는 하루 분의 야채섭취목표량을 명확히 표시하고 알기 쉬운 컨셉과 제품명으로 대 히트
- 토마토음료는 중노년 남성, 야채혼합과즙음료는 주부, 젊은 여성에게 많은 인기로 시장 전체가 크게 확대
- 소비자가 야채가 부족하다는 것을 느끼고 있으므로 향후도 건강관련상품시장은 확대할 전망
(2) 유산균음료 : '06년 전망 230억 엔(전년대비 146.0%), '07년 예측 242억 엔(전년대비 105.2%)
- '06년 가고메가 중노년을 주 구매층으로 해 “식물성 유산균 라브레”를 투입, 대대적인 광고선전·판촉 활동에 성공, 시장 전체를 확대시킴.
- 가고메의 '06년 시장점유율은 37%로 모리나가유업을 제치고 수위를 기록
- 앞으로는 어린이용과 성인을 대상으로 나뉘어져 시장이 확대할 전망
(3) 캔커피 : '06년 전망 7668억 엔(전년대비 100.5%), '07년 예측 7699억 엔(전년대비 100.4%)
- 신제품이나 보정제품이 추가될 것으로 보이며, 대형의 광고선전, 판촉활동을 전개할 전망
- 시장점유율을 확보하기 위해 치열한 시장활동이 전개될 전망
(4) 녹차(리키드 타입): '06년 4715억 엔(전년대비 95.8%), '07년 예측 4950억 엔(전년대비 105.0%)
- '06년은 이토엔의 실적만 증가 됨.
- 각 사의 적극적인 판촉활동이 전개될 전망
- 기간 브랜드와는 다른 맛, 향기를 가지는 서브 브랜드가 개발될 것으로 보임
(5) 수입 미네랄 음료 : '06년 전망 828억 엔(전년대비121.8%), '07년 예측 945억 엔(전년대비 114.1%)
- 수입브랜드의 인지도 상승 - 향후도 수입브랜드의 시장점유율은 확대될 전망
■ 2006년 주요품목 광고선전 판촉비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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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규모 |
광고선전비 |
판매촉진비 |
광고합계 |
합계/매상 |
전년대비매출 |
캔커피 |
7,668억 엔 |
640억 엔 |
814억 엔 |
1,454억 엔 |
19.0% |
100.5% |
콜라 |
2,684억 엔 |
340억 엔 |
215억 엔 |
555억 엔 |
20.7% |
96.7% |
녹차 |
4,715억 엔 |
156억 엔 |
127억 엔 |
283억 엔 |
6.0% |
95.8% |
스포츠음료 |
1,787억 엔 |
122억 엔 |
62억 엔 |
184억 엔 |
10.3% |
92.6% |
유산균음료 |
230억 엔 |
30억 엔 |
20억 엔 |
50억 엔 |
21.7% |
146.0% |
자료:식품음료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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