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패밀리마트 불경기에 오히려 500개 점포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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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불경기에도 패밀리마트 편의점은 어제 창업 21주년을 맞아, 향후 3년이내 40억원(한화1800억원)을 투자하여 500개 점포를 새롭게 개점할 것이고, 이것으로 약 4000개 취업기회를 창출할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또 2011년까지 연간 영업액 500억원(한화 22.500억원)을 달성목표로 정하였다.
대만 패밀리마트 편의점은 21주년 경축기념행사에서 금년 1~11월 누적 영업액이 NT$318.5억원으로 작년 동기간 대비 14.4% 증가하였다고 밝혔다.
패밀리마트 대표는 향후 1년간 전체 시장경기는 여전히 침체될 것이나 편의점 및 소매상 입장으로 볼 때 브랜드 혁신과 시장 개척의 새로운 기회로 보고, 매장을 새 단장하고 정보시스템을 정비하여 불경기에 맞설 때라고 밝혔다.
또한 대만 총 편의점 점포 수 9100개 중 패밀리마트는 2312개 점포로 편의점시장의 약 25% 점유율에 그쳤으나, 아직도 존재하는 공백구역을 찾아 향후 3년내 약 500개 점포를 증가시켜(약 2800개 점포로 증가) 대만 점유율 30%까지 향상시킬 것이라고 하였다.
타이베이 aT센터 (자료원: 경제일보 2008/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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