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설 전 중국산 표고버섯 밀수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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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내년 설 시즌을 겨냥한 버섯 밀수가 급증하고 있는데, 대만 해순서 중부지구 순방국은 11월 25일 냉동창고에서 중국산 표고버섯 1869상자(총량 36,642KG) 시가 NT$6천만(한화 2억7천만)을 적발하였고, 지난 11월 18일 기륭세관에서도 표고버섯 16,000kg(시가 NT$1400천만)가 적발되었다.
신선 건조 표고버섯은 대만 자체 생산량이 많기 때문에 대만 농업과 농민 보호를 위해 중국산에 여전히 미개방 되어있는 상태이고, 설 전후로 중국산 밀수입이 가장 많이 적발되는 품목 중에 하나이다.
타이베이 At 센터 (자료원: 행정원해안순방서 2008/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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