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러시아 소비자물가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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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정부에서 인플레이션을 낮추기 위한 정책을 시행한 것이 바람직한 결과를 가지고 왔다.
러시아 통계청의 자료에 의하면, 2006년 소비자 물가지수가 109%로 2005년의 110.9%, 2004년의 111.7%보다 감소했다고 한다.
식료품의 가격상승률은 2005년에는 9.6%였던 것이 2006년에는 8.7%로 나타났다.
식료품중 가장 큰 가격상승률을 나타낸 것은 설탕으로 14.9%가량 상승했다.
그 다음으로는 제빵류로 2005년 3%가량 상승했던 것이 2006년에는 11.1%상승했다.
또한 과일과 야채류 가격은 2005년 상승률인 14.3%에 미치지는 못했지만 10.3%가량 상승했다.
이와 반대로 육류 및 가금류의 가격은 2005년과 비교해 현저하게 하락했는데, 2006년 육류 및 가금류의 물가지수는 2005년 118.9%에서 105.9%로 감소했다.
러시아내에서 가장 낮은 식료품 물가상승률을 나타낸 곳은 카바르지나-발카르스키공화국이 6.6%, 가장 높은 물가상승률을 나타낸 곳은 인구쉐찌야 공화국으로 11.9%였다.
(자료원 : agronews.ru, 2007. 1. 16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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