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아르헨티나로부터의 쇠고기 수입 재개인가

농무성은, 아르헨티나의 사우스·Patagonia 지방으로부터 쇠고기와 양고기의 수입을 재개할 방침이라고 M&WL 잡지가 3월 28일 전했다. 아르헨티나로부터의 쇠고기와 양고기 수입은 2001년 구제역이 발생한 이래 금지되고 있다. 1976년 이후 사우스·Patagonia 지방에서는 구제역은 발생하고 있지 않다. 사우스·Patagonia 지방의 사육 두수는, 총사육두수의  2%( 약 100만 마리)로, 수입이 재개된다고 해도 아르헨티나 쇠고기의 수출에 주는 영향은 한정   될 것 같다. 또한 아르헨티나 정부는 국내 쇠고기 가격을 안정시키기 위해, 쇠고기 수출을 계속 제한하고 있다. WTO의 합의에 의해 아르헨티나의 저관세 수입범위는 2만톤이다.

자료: 해외 식육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