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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7 2007

러시아 소비자들, 수입산 냉동식품 선호

조회489

                                            <러시아 소비자들, 수입산 냉동식품 선호>

 

러시아의 마케팅 연구기관인 <<Proriv>>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소비자들이 외국 생산자들의 제품을 구입할 때만 그 품질에 대해 확실히 신뢰할 수 있다고 했다고 <<러시아 비즈니스 컨설팅>>이  인용하여 발표했다.

 

이 식품의 품질에 대한 안전성은 야채를 자른 크기, 모양, 포장상태, 구성성분(혼합야채제품)등이 모두 비슷한 제품임을 충분히 고려한 상태에서 비교를 하였다.

 

소비자들은 수입산 냉동야채를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소비자들의 의식 가운데는 <<우리것보다 수입산이 더 좋다>>라는 생각이 있다는 것이다.

수입산 제품의 품질이 보다 안정되어 있고, 그것을 구성하고 있는 내용물 또한 그 크기가 대부분 동일하다고 소비자들은 대답했다.

 

<<그러나 자국산을 사용했을 때는 크기가 다른 것들과 눈에 띄게 크거나 작은 것들이 있어 그것들을 버려야 할 때도 있다. 크기가 비슷한 야채들로 요리를 했을 때 음식 또한 보기에 좋기 때문에 크기가 대체적으로 동일한 제품을 선호하게 된다>>라고 소비자들은 대답했고, 이를 통해 소비자들이 음식을 만들었을 때 그 구성물들의 조화를 중요시 생각한다는 것을 알아 낼 수 있다.

 

또한 연구결과는 소비자들이 가공된 버섯을 생태학적 안정성 측면에서 더 신뢰함을 보여준다. 비록 러시아에서 냉동시키지 않은 신선한 버섯류의 소비율이 그렇지 않은 것보다 높긴 하지만, 소비자들은 냉동된 버섯류에 더 많은 점수를 주고 있다.

 

이런 현상은 소비자들이 신선 버섯을 고르는 문제 때문에 발생하는데 독성에 대한 걱정과 버섯들의 재배환경에 대해서 신뢰를 하지 못하기 때문에 선택을 주저하게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료원 : RBK, 2007. 1.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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