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는 11월에 백설탕 수입을 허가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이러한 조치는 내년도 설탕 공급에 차질이 있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취해졌다.

전체 예상 수입량은 생산량, 소비량, 이월량에 의거해서 정해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 해 인도네시아는 백설탕 소비량이 증가함에 총 45만톤을 수입하였으며, 공급량이 가뭄과 홍수 피해로 235만톤의 목표 달성을 못할 것으로 인도네시아 설탕협회는 내다보고 있다. 9월 달까지 백설탕은 170만톤이 생산되었다.

자료원 : 싱가포르 aT (Public Ledg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