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해외시장동향

홈 뉴스 수출뉴스
07.11 2008

대만, 흑다랑어 국제 쿼터량 실시,어업서 연근해 어업활동 엄격 제한

조회657

대만, 흑다랑어 국제 쿼터량 실시,어업서 연근해 어업활동  엄격 제한

 

중서태평양어업위원회(WCPFC)는 최근 태평양 흑다랑어 보호를 위해 쿼터제를 실시하기 시작하였고, 대만도 여기 동참하여 앞으로 참치 어획 쿼터량을 엄격히 관리하기로 하였다.

 

농업위원회 어업서는 대만의 東港 흑다랑어를 태평양 흑다랑어(북방 흑다랑어)의 일종으로 보고, 필리핀 연해안, 일본해역, 4개 동남아 해역 등의 대만 근해 해역어업활동을 위주로 국제 쿼터량 제한을 엄격히 관리할 것이라고 한다.

 

어업서는 대만 연근해역에서 어업활동을 하는 어선에 흑다랑어 어획 기록, 어장 위치, 투입한 어구 수량 등을 조사하고 자료 분석 이후 대만 쿼터량을 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어업서는 과거 어획한 수량에 맞춘 수량으로 정하여 어민의 생계도 보장해줄 것을 약속하였다.

 

WCPFC는 인도양에서 원양 어업으로 잡아들인 남방 흑다랑어에 대해 전세계 연간 국제 쿼터량을 1만톤 이내로 정하였고, 대만 연간 쿼터량은 1140톤으로 정해졌다. 그러나 대만의 연간 어획량은 확실히 1000이상을 초과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원양어업에서 잡아 올린 흑다랑어의 90%이상은 일본 시장으로 바로 수출 되고 겨우 10%로 대만 국내 시장으로 유입된다.

 

자료원) 타이베이 aT센타 (자유시보 2008/7/11)

'대만, 흑다랑어 국제 쿼터량 실시,어업서 연근해 어업활동 엄격 제한'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첨부파일
  • 등록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키워드   #참치 #대만

관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