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 관측월보
조회377■ 사과, 배 착과수 작년보다 3~4% 증가
◎ 사과 착과수는 작년보다 3% 증가함. 따라서 올해 사과 생산량은 큰 폭 증가했던 작년보다도 더 늘어날 전망. 경북 지역의 우박피해로 인해 상품화 비율은 낮아질 전망
◎ 배 착과수도 작년보다 4% 증가하였고 생육상황도 양호한 편임
◎ 특히 배 생산량이 작년보다도 늘어날 가능성이 크므로 품질 관리와 생산량 조절을 위해 적절한 적과작업이 요구됨
■ 올해 포도 생산량 작년보다 2% 감소 전망
◎ 하우스포도는 성목면적과 단수가 증가하여 생산량이 2% 늘어나지만 노지포도는 면적감소로 3% 감소 예상
◎하우스포도 품질은 작년과 비슷하거나 다소 좋을 듯
■ 복숭아 생산량 2% 증가 예상
◎ 성목면적이 3% 감소하지만 단수가 5% 증가하여 올해 생산량은 작년보다 2% 증가할 듯
◎ 5월 기온이 높아 복숭아 출하시기도 빨라지고 품질도 양호할 듯
■ 노지온주 꽃수 작년보다 증가
◎ 노지온주 최초 개화일과 만개일이 작년보다 빠름. 꽃수도 작년보다 7% 많음
◎ 하우스온주 품질이 좋은 편이어서 6월 가격은 작년보다 높은 3만~3만 3천원 전망
■ 단감 꽃수 작년보다 증가
◎ 단감 착화는 동해 및 서리 피해가 있었던 작년보다 양호하여 꽃수 5% 증가 추정
◎ 전남 일부지역의 차랑 품종 꽃수는 크게 감소
자료:농촌경제연구원
'과일 관측월보'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