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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5 2007

뉴저지, 치킨점 ‘또래오래’ 뉴저지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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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점 ‘또래오래’ 뉴저지 진출


농협목우촌의 치킨 브랜드 또래오래가 뉴저지에 진출했다.

H마트 뉴저지 리지필드점에 있는 한촌음식백화점에 들어선 또래오래는 23일 영업에 들어갔다. 또래오래 리지필드점은 한촌음식백화점 영업권을 갖고 있는 CM21사가 운영한다.

미주 총판권을 갖고 있는 H마트는 조지아 존스크릭점과 뉴저지 리지필드점에 이어 버지니아 페어팩스와 볼티모어 시카고 등 푸드코트가 있는 H마트 매장을 중심으로 올해 안에 8개 지점을 오픈할 계획이다.

또래오래는 좋은 재료와 식물성 기름만을 사용한다.

튀김옷도 밀가루 대신 보리와 조 수수 등으로 만든 5곡 가루를 사용해 바삭하고 고소한 맛을 내는 것으로 유명하다.

닭고기는 무게 2.75파운드 이하인 영계만 사용하며 조리 전 24시간 숙성시키기 때문에 육질이 부드러운 특징이 있다.

주요 메뉴는 마리네이드 후라이드 치킨 양념 치킨 순살 후라이드 순살 양념치킨 갈릭 플러스 치킨 등이 있다. 가격은 9~18달러.

특히 순살 후라이드와 양념치킨은 뼈가 없고 맵지 않은 양념 때문에 어린이와 여성이 주로 찾는 메뉴로 꼽힌다.

문원균 CM21 사장은 "1달여의 시범 기간 동안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며 "기존 브랜드와 차별된 메뉴와 식사 개념을 도입해 미국에서 가장 맛있는 치킨 전문점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뉴욕 aT 센터/ 자료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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