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유통업체 이온이 1000품목 가격 인하
조회721일본 유통업체 이온이 1000품목 가격 인하
대기업 유통그룹인「이온」은 이번 달 중순 이후, 1000개 달하는 폭넓은 품목을 일제히 가격을 인하하여 개인소비가 침체하는 가운데 고객획득을 위한 저가격 전략을 한층 강화하게 되었다.
이온은, 이번 달 18일부터 내년 2월말까지「쟈스코」나「다이에」등 그룹의 전 점포에서 1000품목을 대상으로 10%에서 30%가격 인하한다. 구체적으로는, 조미료나 청량음료, 거기에 인스턴트 라면 등 식품 외에 의류, 화장지 등 생활에 빠뜨릴 수 없는 상품이 중심이 되고 있다. 이온에서는「1000개에 달하는 품목으로 가격 인하하는 것은 이온으로서는 처음으로, 가격인하 분은 당사와 상품을 납입하고 있는 메이커 각사가 부담한다」라고 말하고 있다. 유통업계에서는, 요즈음 대기업슈퍼를 중심으로 저렴한 자사 브랜드의 상품을 판매하거나 유통 최대기업인「세븐&아이·홀딩스」이 물품종류를 큰 폭으로 짜 가격을 지금까지보다 가격을 싸게 한 새로운 타입의 점포를 오픈하거나 하는 등, 가격인하 판매전략을 밝히는 움직임이 잇따르고 있다. 이것은 식품 등의 상품가격인상이 계속되는 가운데 소비자의 절약지향이 강해지고 있기 때문에, 향후도 소매 각사의 사이에 한층 더한 저가격 전략을 모색하는 움직임이 한층 더 퍼질 것 같다.
자료원: 10월10일자 NHK뉴스
'일본 유통업체 이온이 1000품목 가격 인하 '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