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돼지연쇄상구균 질병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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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돼지연쇄상구균 질병 회복
마카오 특별행정구에서는 8. 22 국가질량감독총국의 통보를 받아 사천성의 돼지, 양고기의 공급을 재개시킨다고 발표하였다.
국가질량총국에서는 사천성에서 돼지연쇄상구균이 전염된 이래 중앙정부에서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여 전염병을 효과적으로 다스릴 수 있게 되었다고 하였다.
질량감독총국에서 전염병을 공포한 후 즉시 사천성 성정부로 하여금 성 관할지역내 돼지, 양과 돼지고기, 양고기류 상품의 수출을 잠정 중단시켰으며, 돼지연쇄상구균 Ⅱ형에 대한 신속검사방법을 제정하였다.
이와 동시에 수출입 및 홍콩, 마카오에 공급되는 돼지, 양과 관련 상품에 대한 검역업무를 강화하고 양돈장에 대한 전염병 감독관리를 강화 등의 조치를 취하여 현재까지 수출되는 양돈장에서 돼지연쇄상구균이 발생되지 않았다.
8. 21 농업부와 위생부에서는 사천성의 돼지연쇄상구균에 대한 평가보고서를 발표하여 전염병이 이미 사라졌다고 선포하였다. 중앙정부에서는 사천성내의 돼지, 양과 돼지고기, 양고기관련 상품의 수출제한을 해제하며 관련 상품의 마카오 수출을 재개한다고 마카오 특별정부에 통보하였다.
자료 : 상하이 aT센터(新華網 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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