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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7 2007

LA 한인마켓, '프리미엄 소주' 시대···광주요 '화요'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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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시장에도 프리미엄 소주 시대가 열린다.


광주요가 만든 '화요'가 최근 한인 대형마켓에 등장한 것.


화요는 생활자기로 유명한 광주요가 2005년 한국에서 출시한 전통 증류 소주다.


불로 다스려진 존귀한 것을 뜻한다.


화요는 증류식 소주의 제조과정에서 불을 다스리는 기술에 의해 맛과 향이 좌우되기 때문에 핵심이 되는 증류공정의 특성을 그대로 브랜드화했다.


화요의 수입.배급업체인 캘트라의 박기홍 사장은 "저온에서 증류하는 감압증류 방식을 채택해 기존 전통주의 단점인 탄맛 쓴맛을 제거한 고품격 증류식 소주"라며 "100% 쌀로 만들어진 원주를 옹기에 넣어 지하에서 장기 숙성시켰으며 맛과 향은 제조과정에서 자연적으로 생성된 것으로 인위적인 첨가물을 넣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소비자 재키 임씨는 "순하고 부드러운 맛을 내는데다가 깨끗하게 취하고 깨끗하게 깨는 것 같아 한국에서부터 즐겨마셨다"며 한인 시장에 화요가 출시된 것을 반가워했다.


화요는 현재 가주마켓 등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가격은 25도 소주가 10.99달러 41도는 17.99달러다.


LA aT 센터 (자료원: Korea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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