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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3 2005

베이징시 화훼 연간 소비액 38억위엔(元)에 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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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시 임업국 최신 통계에 따르면 현재 베이징시 화훼 생산면적은 4.4만畝(1畝≒200평), 꽃가게는 1,500여개에 달하며 연간 화훼 소비액은 38억위엔(약 4,750억원)에 달한다고 한다.


화훼 소비가 시장 총 소비에서 차지는 비율은 1986년의 2.3%에서 현재에는 29%이상에 달한다.


80년대로부터 시작된 베이징시 화훼 산업은 최근 몇 년간 발전이 매우 빠르게 나타나고 있다.

현재 베이징시 연간 절화 생산량은 6,070만송이, 분화는 2,936만분, 종묘, 종구는 933만그루(립), 화관목은 2,577만그루에 달하며 도입, 보급, 생산되는 화훼 품종은 수천종에 달한다.


주요 품종은 분화, 신선절화, 건화, 종묘(구), 화관목 등으로 그 중 분화생산액이 총 생산액의 43%를 차지하며 월계, 국화, 호접란 등이 주요 분화 품종인 것으로 알려졌다.

(자료원: 중국농업정보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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