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산 소고기 도매가격 급락/ 미국산 수입금지 이전보다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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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소고기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호주산의 도매가격이 급락하여 작년말 미국산이 광우병에 의해 수입금지 되기 전의 수준보다 낮아졌다. 식육 각사가 수입을 확대하는 반면 고가격이 계속되어 소비자의 구매기피가 두드러져 수급완화가 현저해 졌다. 소매가격의 하락으로 연결될 가능성도 있다.
지표가 되는 냉장품의 동경지역 도매가격은 현재 1키로 620엔(중간치)으로 직전 최고가격인 2월보다 170엔(22%) 낮아져 작년 동기의 640엔을 하회했다. 호주산은 미국산 수입금지후 작년 1월에 1050엔의 최고치를 기록. 작년은 년간을 통해 750엔 전후의 높은가격으로 추이되고 있었다.
자료원 : 도쿄aT센터 (아사히 신문 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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