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콩식품의 국내 요구량은 높아질 것 같으며, 최근 발생한 조류독감의 큰 영향은 받지 않을 듯하다.

11월에 시작되는 인도의 콩 추수는 지난해 750만톤보다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되나, 높은 국내 요구량으로 인해 수출할 수 있는 콩의 양은 한정되어 있다.

인도 콩 가공업연합회의 회장 Rajesh Agrawal은 Manipur지역의 조류독감 발생은 인도의 양계산업에 광범위하게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며, 해당 5~10km지역의 많지 않은 수가 영향을 받을 것이므로, 두려움에 혼란스러워할 필요는 없다고 언급했다.

인도는 새로이 수확되어 11월, 12월에 수출하기로한 3만톤의 선박 물량에 대해서 이미 안전을 검증받았다.

Mr.Agrawal은 지난해 400만톤이 넘는 양에 비해, 지난 수확때부터 수출되는 콩상품량은 총 360만톤에서 370만톤에 이른다고 전했다.

싱가포르 aT (자료원 : The Public Leag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