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새로운 농산물 생산이력 시스템 사용 확대
조회540미국 청과야채의 대표적인 공급사인 Driscoll's와 Del Campo사는 식품안전성 강화와 생산이력 강화 요구에 따라 YottaMarks사의새로운 신선식품 생산이력 시스템인 HarvestMark를 사용키로 했다. 상품의 생산이력과 보증시스템 공급업체인 YottaMark 사는 새로운 혁신적인 시스템을 Driscoll's와 Del Campo사가 사용하기로했다고 밝히며 동 이력시스템을 공개했다.
금년 말부터 Driscoll's는 딸기, 레스베리와 블랙베리, 블루베리 소포장제품에 사용하고, 맥시코산 공급사인 Del Campo사도 맥시코산 토마토와 고추류에 즉시 생산이력 확인이 가능한 HarvestMark를 사용할 계획이다.
HarvestMark는 표준 제품스티커에 특정 상품에 해당되는 숫자코드는 물론 생산자정보, 원산지, UPC 코드를 포함하도록 되어 있으며, 모든 상품 정보는 2차원의 바코드 판독기가 읽을 수 있는 제품라벨에 인쇄된 바코드 속에 내장되어 있다. 소비자나 소매업자가 제품의 배경에 대해 알기를 원하면 HarvestMark 웹사이트에 접속하여 코드를 입력하면 된다.
생산자는 자사제품의 생산이력추적 단계를 조절할 수 있는데, 포장일자, 농장주소, 포장작업자 등 소비자에게 필요하지 않는 추가적인 정보를 제공하도록 할 수 있으며, 소비자가 웹사이트에 접속하면 생산자에게 제품의 유통과정에 관한 피드백이 가능하도록 IP 주소가 남겨지게 된다.
자료원: LA aT 센터/Frui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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