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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9 2009

중국, 사천 익빈시 세계 최대 망태버섯 생산기지 건설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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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 일전, 사천성 익빈시는 농업부, 전국식량생산위원회, 사천성 및 익빈시 관련지도자와 국내 건강산업전문가들로부터 “중국망태버섯의 고향”이라는 칭호를 받았다.

   망태버섯은 21가지 아미노산과 셀레늄원소뿐만 아니라 다량의 미량원소가 들어있어 21세기 최고의 건강식품 가운데 하나로 불리고 있다. 익빈시는 망태버섯의 발원지로 재배면적이 3만무(?)에 달해, 세계 망태버섯 생산량의 60% 이상을 차지한다. 이 도시의 농민들은 망태버섯을 재배함으로 15,000위안의 수익을 얻을 수 있는데 그 중 순익만 10,000위안으로 이는 양곡재배수익의 10배, 채소와 과일 재배수익의 5배에 달한다고 한다.

   사천성의 망태버섯신기술산업발전유한공사는 10년 안에 익빈시에 세계에서 제일 큰 망태버섯 신기술연구개발 및 생산기지를 설립할 예정이라고 한다. 초보적인 계획에 따르면 2020년까지 망태버섯 재배면적이 100만무(?)에 달해 수익은 150억위안으로 중국 건강산업기지로 자리 잡을 것이며 농민 100만호의 호당 평균수익이 15,000위안을 초과할 것으로 보고 있다.


자료원 : 베이징aT센터(중국식품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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