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채소 간식화, 익힌 채소도 이제 편의점에서
조회638대만, 채소 간식화, 익힌 채소도 이제 편의점에서
대만 최대 채소 생산지인 雲林지역의 漢光채소과일생산업체는 「채소 간식화, 즉석식품」 개념으로 인식 전환을 위해 「즉식강(即食康) 」이라는 상품을 개발하였다.
이 상품은 금년 12월부터 편의점, 슈퍼마켓에서 정식으로 유통될 예정으로, 외식가들을 주요 구매층을 보고 판촉활동을 할 것이라고 한다.
익힌 채소는 보관상 문제로 즉시 먹지 않으면 영양과 맛을 금방 변질되어 시장 유통이 어려웠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漢光업체는 <터널식 증기시스템>을 개발하였는데, 이 시스템은 200~300℃ 고온에서 증기 분자를 방출하여 채소를 쾌속적으로 익히고 순간 살균할 뿐 아니라 채소색깔과 신선한 맛을 유지할 수 있게 한다고 한다.
漢光업체 관계자에 의하면 이 기술은 일본에서는 이미 오래 전부터 사용하여 왔고 일본 편의점 슈퍼마켓에서도 익은 채소 상품을 이미 유통시키고 있다.
이 익힌 채소 즉석식품은 외식족을 주요 구매층으로 보고 있는데, 최근 외식가들이 점차 증가하지만 대부분 채소 및 과일 섭취량이 부족하다. 이런 외식가들을 위해 익힌 채소와 신선 과일 도시락이 상품화 되었고 가까운 편의점에서도 쉽게 구입이 가능하게 되었다.
대만 현지 개발 제품인 「즉식강(即食康)」 은 옥수수, 고구마, 건강식 도시락과 3색 샐러드 등 4가지 상품으로 금년 12월 편의점 및 슈퍼마켓 출시 전에는 인터넷쇼핑으로 구입할 수가 있다고 한다. 가격은 약 각 NT$30~50원이라고 한다.
타이베이 aT센터 (자료원: 자유시보 2008/10/19)
'대만, 채소 간식화, 익힌 채소도 이제 편의점에서'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