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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4 2007

뉴욕, 한국문화 우수성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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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태권도의 우수성과 한국의 문화, 한국의 음식을 알리는 축제 뉴욕오픈태권도 대회가 이번 주말인 26~27일 스태튼 아일랜드 칼리지 체육관에서 열린다.


제2회 뉴욕오픈태권도 대회는 뉴욕·뉴저지는 물론 버지니아, 시카고, 커네티컷을 비롯해 해외에서는 캐나다, 멕시코, 인도에서 500여명의 선수들과 가족을 포함해 약 2,000여명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뉴욕 오픈 태권도대회 조직위원회 박연환 대회장은 "세계 한류 열풍의 밑거름인 태권도를 통해 예의범절과 심신을 단련하고 뉴욕aT센터와 뉴욕한국문화원, 플러싱 세이빙스 뱅크의 도움으로 한국의 음식문화 소개와 체험하는 시간도 마련됐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그는 또 “한인 어린이들에게 태권도 종주국의 자부심을, 타민족 어린이들에게는 태권도를 통한 한국문화의 우수성을 알리며 한국 문화를 알리는데 이번 태권도 대회의 큰 의의가 있다”고 덧붙였다.


뉴욕 오픈 태권도 대회는 격파, 품세, 겨루기 등이 펼쳐지며 올해에는 검은 띠에 한해 4체급 올림픽 디비전 선발을 마련해 우승자는 LA 오픈 출전 자격을 준다. 뉴욕 aT센터(지사장 염대규)는 홍보 부스를 통해 김치, 인삼과 올해 처음으로 미국에 상륙한 한국산 쌀, 철새 도래지를 비롯해 각종 한국 음식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뉴욕 aT센터/ 자료원: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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