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2006년 차 생산계획 2%감소한 9만 6480톤
조회452녹차음료의 증가 둔화와 재고가 많아 전년대비 소폭 감산으로
전국 차생산단체연합회는 27일 2006년 차생산계획을 전망했다. 전국생산량은 전년실적에 비해 2%감소한 9만 6480톤으로 전망
차잎의 판매부진에 더해, 녹차음료의 증가둔화, 차도매상의 재고가 아직 많은 것이 원인이다.
전국 생산계획 중 차 시기별로는 1번차가 4만 3663톤 (전년대비 1%감소), 2번차가 2만 9773톤(동 1%증가), 3번차가 8893톤(동 6%증가), 4번차가 2069톤(8%증가) 등 하급품위의 차가 증산경향이다.
현별로는 특히 가고시마현이 하급품의 증산에 적극적이다. JA 카고시마현 경제련은 「하급품 차의 증산은 가격이 싼 수입산의 견제의미도 있다」고 하며, 생산비 삭감 등 대응책도 한층 강화하고 있다.
2006년 전국 재배면적계획은 4만 7,565헥타르. 주산현에서는 산간지 등에서의 폐원이 진행되고 있으나, 평지의 원지정비도 추진되고 있어 재배면적은 소폭 증감을 보일 전망이다.
자료원 : 도쿄 aT센터 3.28일자
자료 : 도쿄 aT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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