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소 사육 사업 틈세 시장
조회982축산 소 사육 사업이 인도네시아 영농조합 Koporasi 권장사업 중 우량사업의 하나로 분류되고 있다고 중소기업부는 밝혔다.
중부자와 마글랑에 거주하고 있는 아구스 세이프딘씨는 이미 10년 전부터 준비, 소 사육 사업에 띄어 들었다고 말했다. 국내 육류 시장의 쇠고기 소비가 점점 더 늘어나고 관련된 낙농사업 우유 및 소 가죽등이 한창 붐을 이루고 있다고 밝혔다.
정부는 중소기업부와 농림축산부 등의 지원으로 국내은행에서 대출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면서 영세 농가에서도 소 사육 사업을 쉽게 할 수 있는 기회가 열렸다고 전했다. 이슬람 명절에는 전통에 따라 희생제를 치르고 르바란과 그 외에 크고 작은 경축일에 소비되는 소고기 육류시장이 매우 크다고 덧붙였다.
인도네시아는 주로 호주산 생우를 수입사육해 왔으나 최근 들어 롬복, 발리 등지에서 국내소에 대한 사육사업이 활발해지면서 국내뿐 아니라 말레이시아, 중동시장에까지 수출하고 있다.
인도네시아는 중동지역으로의 수출조건이 매우 유리하기 때문에 이슬람국가들을 타겟으로 소, 염소, 양등 육류에 대한 수출이 새로운 틈세 시장으로 부각되고 있다고 관련업체들은 밝혔다.
자료원 : 싱가폴 aT (Hanna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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