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연방 통계국은 “2008년 1월부터 7월까지 소매 유통량규모는  7만4천1백7십8억 루블이며 전년 동기 대비 15.2%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금년 6월의 소매 유통량은 1만1천7백5십3억 루블이 있으며, 물량 기준으로는 전년보다 14.5% 증가했다.

금년 7월의 판매 회사와 무역상들이 유통시킨 소매 유통량은 86.9% 이고 소매 시장의 점유율은 13.1% (작년 각각 85.1%, 14.9%)를 기록했다.

2008년 4월~6월까지의 수입 물량 점유율은 전년 동기와 같은 45%였다. 소비 유통 구조를 보면 금년 7월의 소매 유통은 식품이 45%를 점유하고 그밖에 제품은 55% (작년 각각 44.9%, 55.1%)를 기록했다.

제공 : 모스크바aT센터(자료원 : webagro / 9월 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