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버섯 가격은 오르고 판매는 부진
조회1062미국 버섯생산업체들이 가격은 오르고 판매는 부진해 울상이다. 올해 미국
버섯전체판매물량은 809백만톤으로 작년에 비해 2%, 2년전에 비해 4%가 감소했다고 미농무성 국립통계청은 전했다. 하지만 버섯 평균단가는 파운드당 $1.19로 작년보다 3센터 인상됐다.
2007/08분기 미국 버섯생산금액은 964백만달러로 작년과 비슷한 수준이지만 2년전에 비해 8%가 상승했다.
미농무성에 따르면 아가리쿠스버섯판매물량은 675백만파운드로 작년에 비해 3%하랐했으며 포르토벨로, 크리미니 그리고 다른 밤색버섯들은 105백만파운드로 작년보다 6%늘어났다. 가장 높은 생산율을 보이고 있는 버섯은 특이버섯으로 전체 버섯 생산금액 중 5천만달러를 차지하고 있으며 2006/07분기에 비해 생산량이 9%나 증가했다. 그러나 특이버섯 평균가는 오히려 떨어져 파운드당 $3.08로 작년에 비해 16센트 인하됐다.
불경기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고 있는 버섯업계에서는 그럼에도 불구, 가격상승과 경기침체에도 불구, 수요는 계속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버섯생산물량은 작년보다 소량 감소하긴 했으나 수입버섯들의 수요물량을 맞출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분기로 따지면 판매는 감소했지만 7월에는 버섯판매가 4.3%가 늘어났다고 자체조사를 통해 밝혔다.
(자료:뉴욕aT센터/미농무성/The Pac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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