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음료시장전망
조회622일본음료시장전망
유산균·수입 미네랄워터 올 8% 성장 예상
야채과즙 음료 5% 늘어 1420억 엔
파우치젤리·식사대체 영양음료 호조
2007년 과일음료는 주요 생산지의 기후 불순이나 바이오 에탄올 원료 작물에의 전환등이 있어, 원료 부족에 의한 원가고등으로 100%과즙 음료에서는 가격 개정을 해 과즙을 원료에 이용하는 음료 전반에 영향을 주고 있다."하루 분 야채"를 키워드로 급성장을 이룬 야채 음료에서는 톱 기업인 가고메가 전년 매출 미달로 시장은 축소가 되는 한편, 야채입혼합 과즙 음료에서는 적극적인 상품 투입이나 야채의"색"을 테마로 한 상품이 히트 하는 등 순조롭게 성장하고 있다.
탄산음료는, 2007년에 콜라 플래이버 음료로 당분이나 칼로리를 없앤 '제로'로 소구하는 상품들이 신장하고 있고, 대폭 성장한 저과즙입탄산음료에서는 '미츠야' 브랜드를 투입한 아사히 음료의 실적이 급증하고 있다.
2007년의 유제품음료는, 신규 브랜드 등장으로 시장이 활성화된 저온냉장 컵커피와 식물성 유산균 음료가 매장 확대로 큰폭으로 성장했고, 살균 유제품 유산균 음료·스트레이트에서는 ‘더·프리미엄칼피스’ (칼피스)가 30대 이상의 남녀라고 하는 새로운 연대층의 수요를 개척한 히트 상품이 됐다.
기호 음료는, 일본차(리퀴드 타입)가 2006년에 이어 2007년에도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고 , 새로운 수요 창출의 방법으로서의 제법과 고급 차잎을 사용한 '프리미엄'급의 신상품이 다수 시장에 포진돼 있다. 한편, 브렌드티나 우롱차(리퀴드 타입) 시장은 회복세에 들어섰고, 특히 우롱차 중 산토리 '흑우롱차'가 2007년도 호조로 시장 확대에 공헌하고 있다.
그 외 음료는, 미네랄 워터류가 기록적인 무더위에 의한 특수 수요에 의해, 국산·수입 모두 2자릿수의 증가가 전망된다.발포성이나 프루츠 플래이버를 더한 상품에 의해, 차별화를 도모되고 있다.
기호품은으로는 인스턴트 커피가 2007년에 원료 상승을 받아 2008년에는 가격 인상을 단행한다고 보여진다.
■ 수입 미네랄 워터류
<2007년 예상매출 1049억 엔(전년대비 119.7%) 2008년 예측 1133억 엔(전년대비 108.0%)>
수입 미네랄 워터류는, 최근 '보르빅'(기린 베버리지), '크리스탈 가이저-'(오오츠카 그룹), '에비앙'(칼피스)의 3대 브랜드가 시장을 견인하고 있다.
2007년은 8월 이후의 혹서에 의해, 상위 각사의 주력 상품은 2자리수 증가로, 시장도 전년대비 119.7%의 1049억 엔이 전망된다.
2006년에 톱 쉐어가 된 오오츠카 그룹은 2007년에 TV 광고 송출이나 자판기용 용기의 310 ml PET에서 500 ml PET에의 변환 등을 통해 인지도 향상과 시장 확대를 도모했다.
그러나, 기린 베버리지가 4월에 발매한 프루츠감이 있는 미네랄 워터 '보르빅 후르트키스레몬'의 신기성이 소비자에게 받아 들여져 대폭 증가가 돼, 2007년은 기린 베버리지가 톱 쉐어를 다시 획득할 전망이다.
2008년도 상위 2사가 전년대비 10%이상의 성장, 산토리나 칼피스도 계속된 실적증가로, 시장 전체도 전년대비 108.0%의 1133억 엔이 예측된다. 미네랄 워터에 플래이버나 탄산등을 부가한 상품으로 보여질 수 있게 향후에는 '미네랄 워터=물'이라고 하는 개념을 넘은 새로운 음료인 것을 강조하는 브랜드가 증가해 온다고 생각된다.
■ 유산균 음료
<2007년 예상매출 221억 엔(전년대비 117.6%) 2008년 예측 240억 엔(전년대비 108.6%)>
유산균 음료는, 1 cc 당의 유산균수 100만 개 이상, 무지유고형분 3%미만의 상품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2007년은, 전국 전개가 된 가고메의 '식물성 유산균 라브레'가 전년에 이어 약진해, 다른 참가 기업에서도 식물성 유산균 제품 투입이 증가했다. 톱 브랜드인 가고메의 '식물성 유산균 라브레'는 2007년에는 시장의 44%를 차지할 정도로 성장했다. 모리나가유업은 3월에 '마미', '코러스 워터'의 패키지 리뉴얼을 실시해 호평을 받고 있다. 상위 2사가 시장을 견인해, 2008년은 전년대비 108.6%의 240억 엔이 예측된다.
식물성 유산균 음료의 히트로 소매점의 주력도가 높아져 판매장이 확대하고 있지만, 이 효과가 일순한 다음은, 유산균의 기능성을 살려 성별·연대등에서 타겟층을 세분화한 상품개발등 새로운 상품 컨셉이 기대된다.
■ 야채입혼합 과즙 음료
<2007년 예상매출 1354억 엔(전년대비 112.3%) 2008년 예측 1422억 엔(전년대비 105.0%)>
야채입혼합 과즙 음료는 야채국물에 과즙을 더한 음료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과즙을 더해 마시기 쉬운 상품으로 하는 일에 성공해, 순조롭게 성장을 계속하고 있다.
2007년은, 가고메는 '색'을 테마로 한 '야채 생활 100 보라색 야채'와 '야채생활 100 노랑 야채'가 호조로 다른 상품의 침체를 커버하고 있고, 이토엔은 '초록 야채', '식물성 유산균 아침부터 야채'가 호조로, 실적증가가 전망된다. 키코망도 '라크베지' 시리즈의 '진한 라크베지', '라크베지 아침부터 야채'가 호조로, 광고나 판촉에도 주력 한 확대판매가 계속적인 신장에 연결될 전망이다.
2008년은 시장의 60%이상을 차지하는 가고메와 이토엔이 각각 5%이상 성장해 전체 시장은 전년대비 105.0%의 1422억 엔이 예측된다.참가 메이커, 아이템의 증가에 의해서 시장내에서의 경합은 격렬해질 전망이며, 향후 각사는 브랜드력의 강화나 업무용등 새로운 판로의 확대가 불가결이라고 볼 수 있다.
■ 건강 서포트 음료
<2007년 예상 매출 1289억 엔(전년대비 114.0%) 2008년 예측 1344억 엔(전년대비 104.3%)>
건강 서포트 음료는 식사비체나 영양 보급을 어필한 스파우트 첨부 파우치 젤리 음료, 영양 성분이나 효과·효능을 소구한 소병·캔등의 기능형 드링크, 식사대체의 영양 밸런스 드링크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최근 몇년은 스파우트 첨부 파우치 젤리 음료의 증가가 계속 돼, 이미 시장의 반 가깝게를 차지할 정도로 성장하고 있고 소병기능형 드링크는 감소하고 있는 상품이 많아, 보틀캔이나 패트병의 증가가 현저하다. 2007년은 '파이브미니' 등의 소병드링크의 부진이 계속 되고 있지만, 모리나가 제과 '위다 in 젤리'가 대규모 프로모션에 의해서 재확대가 됐고, 하우스식품의 '우콘의 힘', '마늘의 힘', '윤택미율', 코카·콜라 보틀링의 '미니츠 메이드아침 시리즈' 등의 호조인 브랜드도 많아, 시장 토탈에서도 높은 성장이 계속 돼, 전년대비 114.0%의 1289억 엔이 전망된다.
2008년은, 생활 습관병 예방등의 중시가 시장의 순풍이 되고 있기도 해, 톱 쉐어인 모리나가 제과를 시작해 타상위 기업도 2006년의 발매 상품이나 2007년 발매의 신상품이 호조인 기업도 있어, 시장은 전년대비 104.3%의 1344억 엔으로 예측된다.
■ 코코아(※리퀴드 타입은 불포함)
<2007년 예상매출 157억 엔(전년대비 88.2%) 2008년 예측 140억 엔(전년대비 89.2%)>
코코아 시장은 붐의 반동으로 2005년부터 축소해, 2007년이나 이 경향은 계속 되고 있어 각사 모두 침체하고 있다. 계절성이 높은 시장이며, 매상은 겨울철에 대부분을 의존하지만, 각사는 여름철 전용으로 아이스 코코아의 상품개발을 계속해 수요 개척을 도모하고 있다.
그러나, 2007년은 기록적인 무더위에 의해서, 여름철 수요의 혼잡도 마음대로 되지 않았던 것도 축소 요인이 되어 있다. 톱 쉐어의 모리나가 제과는 봄과 여름에 아이스용 '우유로 마시는 코코아'로 건투했고, 메이지 제과도 '테오브로' 시리즈에 아이스용이나 건강성을 높인 신상품을 출시하고, 리뉴얼품을 더하는 등 상위 각사는 신상품이나 타사 상품과의 차별화, 인지도의 비싼 브랜드의 리뉴얼등을 실시하지만, 시장은 축소가 전망된다.
계속해서 어른용 상품, 고품질 상품, 건강성 상품등의 개발 활동을 주축으로 한 전개가 진행돼 각사에서는 로얄유저 공략을 도모하고 있지만, 플러스 성장은 힘들다고 보여져 2008년의 시장은 전년대비 89.2%의 140억 엔이 예측된다. 또, 카카오콩상승에 의해 초콜릿 가격 인상이 되면서 코코아도 2008년에 가격 개정을 할 가능성이 높다.
■ 두유류·대두 음료
<2007년 예상매출 341억 엔(전년대비 85.3%) 2008년 예측 338억 엔(전년대비 99.1%)>
JAS 규격으로 정의되는 두유류(두유, 조정 두유, 두유 음료)와 JAS 규격의 두유에 해당하지 않는 대두 음료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2005년경부터 수요가 일순해, 2007년은 2006년 식품 안전 위원회에 의해서 섭취 기준량의 상한이 정해졌다. '대두 ISO 플라본 과잉 섭취 문제'가 꼬리를 잇고 있어 매스컴에의 노출도 저하되고 있고 호조인 야채계 음료에 수요가 올라가고 있기 때문에 시장은 한층 더 축소가 전망된다.
대두 ISO 플라본은 자연스럽게 섭취하는 양이면 문제가 없는 것은 분명하고, 향후도 건강성의 어필은 계속된다고 보여지지만, 쉐어 상위의 기분푸드케미칼이나 마루산아이, 일본 생활 협동조합 연합회를 시작해 미묘한 감소로 고전하는 기업이 많아, 2008년의 시장은 전년대비 99.1%의 338억 엔이 예측된다.
두유류· 대두 음료는 미묘한 감소 추이가 계속 되지만, 두유의 높은 건강성은 모두가 이해하고 있기에, 장래적으로는 재확대로 향할 가능성도 높다.
[출처 : 식품음료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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